반얀트리 마카오가 홀리데이 시즌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반얀트리 마카오가 크리스마스·연말 등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리조트 내 여러 시설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반얀트리 마카오는 야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브 BBQ 디너’를 운영한다. 쿠션과 소파를 갖춘 라운지, 대리석 탁자 등이 완비된 풀 사이드의 카바나가 제공돼 소중한 이들과 고급스러운 저녁 식사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디너는 보스턴산 랍스터 등 6가지의 BBQ 메뉴를 포함, 총 4코스로 구성돼 있다. 본 패키지는 오는 22일부터 2019년 1월 5일까지만 운영하며 가격은 4인 기준 1888 마카오 파타카(약 28만원)부터다. 

반얀트리 마카오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벨론에서는 화려한 메뉴로 구성된 5코스 ‘크리스마스 디너’를 선보인다. △12년 산 발사믹 식초, 무화과 잼과 이탈리아산 헤이즐넛을 곁들인 푸아그라 △먹물 크럼블과 감자로 토핑한 가시발새우 튀김 △스페인산 홍새우 요리와 이베리코 흑돼지를 이용한 거품 소스 등을 제공하며, 1인당 898마카오 파타카(약 13만원)다. 

또한 벨론은 새해 전야인 31일에만 맛볼 수 있는 럭셔리 디너도 운영한다. ‘새해 전야 디너’는 △알래스카산 킹 크랩과 무로 만든 라비올리 △지중해산 농어 요리 △400일 간 건조 숙성한 와규 등심 스테이크 등 총 6코스로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998 마카오 파타카(약 15만원)부터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반얀트리 마카오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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