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라이 스웨디쉬, 트라이 라곰 기획전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마켓컬리가 비즈니스 스웨덴(스웨덴 무역투자대표부)과 함께 스웨덴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Try Swedish, try Lagom(트라이 스웨디쉬, 트라이 라곰)!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스웨덴의 ‘라곰’ 문화를 소개하고 관련 제품들을 한 데 모아 판매한다. ‘라곰’이란 ‘딱 알맞은’이란 의미의 스웨덴어로 균형과 조화의 상태를 추구하는 스웨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일컫는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맞아 스웨덴 사람들이 티타임 ‘피카(fika)’에 즐겨 먹는 곡물 비스켓 ‘크리스프롤 3종’을 론칭했다. 또, 스웨덴 식품의 특징인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해 친환경 공정으로 생산한 ‘훈제대구알 스프레드 2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스웨덴 식문화 소개와 함께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 회원을 대상으로 쿠폰을 지급하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마켓컬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스웨덴 사람들의 삶의 여유와 행복을 발견하는 방법에 공통점이 많아 이번 ‘트라이 스웨디쉬, 트라이 라곰’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마켓컬리가 준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나만의 ‘라곰’ 문화를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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