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킷캣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킷캣(KITKAT)이 '뉴 플레이버 월드 서밋(New Flavor World Summit)'을 통해 전세계인이 가장 먹고 싶은 맛으로 선정된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지난 4월 뉴 플레이버 월드 서밋’의 1차, 2차 투표를 거쳐 ‘가장 먹고 싶은 맛 1위’로 선정된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지난 11월 19일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킷캣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코코아와 커피 파우더를 혼합한 티라미수의 풍미와, 웨이퍼 사이에 마스카포네 치즈 파우더를 더해 티라미수의 맛을 구현했다.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에 딸기가 박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킷캣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오는 25일부터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 24 등 전국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월부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킷캣 관계자는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신제품 아이디어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이미 일본에 먼저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제품이다”라며 “상큼한 딸기와 티라미수의 꿀조합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