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CM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를 출시했다.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는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로스바디 제품으로 구성됐다. MCM만의 감각적 디자인에 홀리데이 무드를 더해 완성됐으며, 고급스러운 레드 톤의 박스에 포장돼 선물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MCM 밀리 크로스바디 레더 블록 플랩 크로스바디’는 비세토스 패턴이 코팅된 캔버스와 레드 색상이 블로킹된 가죽으로 제작돼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한다.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클러치·크로스바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면 레더 스트랩도 함께 증정하며 제품은 MCM 청담, 가로수, 명동을 비롯해 주요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패트리샤’는 MCM 미니 패트리샤 크로스바디로 작은 사이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블루·핑크 등 화사한 색감을 사용했으며 외관 가장자리에 반짝이는 스터드 디테일을 더해 시크한 감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 작은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은 데일리 아이템인 지갑, 파우치, 글러브 및 미니사이즈의 크로스바디 백 등도 시즌 선물로 제안한다. 

한편, MCM의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 및 기타 제품들은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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