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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전문가가 만든 뷰티 놀이터, 범계역 미용실 ‘헤반트 범계점’ 박중원 대표 원장

[G밸리뉴스 박진희 기자] 최근 청담동을 중심으로 뷰티 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부당한 근무 조건을 이슈로 다룬 뉴스가 소개되었다.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의 뷰티 산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도 복지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변화를 이끌고 있는 젊은 리더들의 노력으로 차츰 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새로운 뷰티 문화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전문가로 박중원 원장을 들 수 있다. 그는 평촌, 범계역에 위치한 뷰티샵, 살롱벨라비를 운영하면서 뷰티 전문가들과 안양 인근 고객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왔다. 오픈 2년 만에 빠른 성장을 거듭해 오다 최근에는 새로운 공간, ‘헤반트 범계점’를 오픈했다. ‘살롱벨라비’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헤반트’에서 박중원 원장을 만나봤다. 

사진 - 범계역 평촌 미용실 ‘헤반트 범계점’박중원 대표원장

새로운 뷰티 공간, ‘헤반트 범계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헤반트’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 대형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 샵으로 성공을 거둔 살롱벨라비는 안양 지역, 범계역, 평촌 지역에서 이미 수용 고객을 넘어선 상황이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고객들의 사랑을 받다보니 고객들에게 좀 더 넓고 재미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었다. 80평 규모의 헤반트 범계점은 경기권에서 보기 드물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청담동 못지않은 서비스 시설을 갖춘 곳이다. 대기 공간부터 셀프바까지 공간 전체가 하나의 서비스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기 때문에 오픈부터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 살롱벨라비 2호점이 아니라 새로운 공간을 오픈 한 것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살롱벨라비가 편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라면 헤반트 범계점은 좀 더 젊은 감각을 갖추고 있다.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운영하면서 가졌던 서비스의 질과 기술력에 있어서는 균일함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 -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안양미용실 ‘헤반트 범계점’

박중원 대표는 운영뿐만 아니라 스타일디렉터, 교육 강사까지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샵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기 이전에 뷰티 전문가로 고객을 만나고, 직원 교육, 외부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아트팀을 구성해 타 디자이너들을 교육하고 대만에서 한국의 트렌드를 알리는 커트, 컬러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샵을 운영하면서도 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내부 교육 뿐만 아니라 외부 교육, 해외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것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자 함이다. 능력 있는 친구들과 함께 교육을 다니면서 넓은 시장을 경험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노력하고 공부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지금도 아카데미에서 매주 개별적인 커트 교육을 받고 트렌드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제가 배우고 경험한 부분을 직원들과 늘 함께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려고 한다. 

사진 - 디자이너와 고객이 즐거운 공간 안양 평촌 범계역 헤어샵 ‘헤반트 범계점’

직원과 고객이 모두 즐거운 놀이터를 추구한다고. 
- 매장은 저 혼자 꾸려나갈 수 없다. 직원들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고 디자이너들이 먼저 유명해지는 샵을 목표로 운영해왔다. 저희 샵은 인턴부터 디자이너까지 모두가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특히나 복지에 신경을 쓰고 일하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저희 샵은 이직률이 거의 없다. 이런 분위기는 결국 고객이 헤어샵에 오셨을 때 안정감을 느끼고, 직원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다. 매 시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서 고객들이 미용실에 오는 것 자체가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디자이너들과 함께 연구하고 노력한다. 매장에서 지급하는 이벤트 선물 외에도 디자이너들이 직접 고객 선물을 준비하기도 한다. 핸드마사지, 파라핀 서비스, 셀프바 등은 고객의 니즈에 맞춘 눈높이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박중원 대표 원장은 멈추지 않는 노력과 유쾌한 기획으로 건강한 뷰티 시장을 성장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헤반트 범계점’은 현재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연말 모임을 앞두고 스타일 고민에 빠진 소비자라면 즐거운 공간, ‘헤반트 범계점’을 방문해 보자.

박진희 기자  gvalley@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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