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학생동아리 워크숍이 지난 22일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구글맵을 활용한 ‘학생동아리 지역연계활동 빅데이터 지도’가 공개됐다.

공개된 빅데이터 지도는 학생들이 청소년축제, 시민축제,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 지역에 소재하는 다양한 행사나 기관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동아리 활동으로 키워온 재능을 보다 편리하게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양시와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역이 되어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 청소년이 꿈꾸는 활기찬 안양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학생동아리 사업을 통해 더욱 지원하고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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