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존쿡 델리미트 목살 베이컨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존쿡 델리미트에서 돼지고기 목살로 만든 베이컨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돼지고기 목살을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목살은 국내에서 삼겹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부위로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하다. 또한 지방이 많은 삼겹 부위 대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뛰어나며, 살코기가 많고 식감이 쫄깃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는 이와 같은 목살 부위의 특징을 살려 기존 삼겹살 베이컨 대비 70% 지방 함량이 적은 목살 베이컨을 선보인다. 목살 특유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그대로 담았으며 지방이 적기 때문에 조리 시 기름이 주변에 튀지 않아 더욱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다. 샌드위치, 햄버거, 구이 및 볶음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존쿡 델리미트 담당자는 “평소 높은 지방 함량 때문에 베이컨을 꺼리던 소비자들에게 일반 베이컨 대비 70% 지방함량이 적은 목살 베이컨은 새로운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의 목살 베이컨은 백화점 및 존쿡 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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