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8 맛있는 추억 간장’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샘표가 어린이의 맛있는 추억이 담긴 ‘2018 맛있는 추억 간장’을 선보인다.

샘표가 지난 5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개최한 ‘2018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당근요리 좋아(노엘 군, 5세)’ 작품을 ‘샘표 양조간장 501’의 라벨로 제작해 약 8만병을 ‘2018 맛있는 추억 간장’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2018 맛있는 추억 간장은 전국 대형할인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 샘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공식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2018 맛있는 추억 간장을 선물로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샘표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 다음으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가 ‘행복’이며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모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비율이 가장 낮은데,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 음식의 맛보다 바쁜 엄마 아빠와 함께 음식을 먹을 때의 행복감을 표현한 내용이 많았다”며 “오랫동안 우리 밥상에 함께 해온 샘표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맛있고 행복한 추억에 건강한 밥상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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