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4LV 백팩(포렙 백팩)’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9년형 4LV 백팩은 10대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 4가지 기능이 레벨 업(LEVEL UP)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첫 번째 레벨업된 기능은 방수 기능이다. 내수압 1500mm 테프론 코팅과 방수 지퍼를 적용해 방수 기능을 강화했으며 비나 눈이 내릴 경우 레인커버 없이도 내용물을 보호해준다.

두 번째 기능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수납공간이다. 오거나이저 타입의 NB 파일 파우치가 백팩에 내장돼 이동 수업 시 준비물이나 과제물 등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다. 다음은 히든 포켓으로, 총 4개의 히든 포켓을 통해 다양한 소지품을 편리하게 수납하고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벨업된 기능은 프로텍트 기능이다. 비상시 호신용 호루라기로 활용할 수 있는 버클과 재귀반사 소재의 3M 스카치를 백팩에 사용해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제품가는 14만9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