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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음악교육으로 새로운 대안을 선사하고파” 서울뮤직센터 이보선 원장

[G밸리뉴스 정차원 기자] 음악은 감각을 키우고 창의력, 상상력, 자기표현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예술 활동이다. 또한 정서와 심리적인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심리치료의 일환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음악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국‧영‧수 위주의 교육체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악을 배우는 아이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취미생활의 하나로 음악을 배우고자 음악학원을 찾는 성인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서울뮤직센터(SMC) 음악학원은 이보선 원장이 10년간 미국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시작한 음악학원이다. 우수한 강사진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첼로, 바이올린, 보컬 등을 가르치는 서울뮤직센터는 현재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승일씨가 직접 마스터 클래스에서 입시생을 지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줄리어드음대 오스카 셤스키 교수 아들이자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에릭 셤스키(EMI소속)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인 Clayton Haslop(타이타닉 외 할리우드 영화음악 수석연주자)이 서울뮤직센터를 방문 교육시스템을 칭찬한 바 있다. 이보선 원장과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사진 - 서울뮤직센터(SMC) 첼리스트 이보선 원장

10년간 미국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서울뮤직센터를 시작했다고 들었다.
- 어머니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음악을 시작했다. 첼로를 전공한 후 ‘버클리 세계 장학생 선발대회’에 도전, 북미지역 1위로 선발되어 4년 장학금을 받으며 영화음악과 재즈첼로를 공부했다.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클래식을 재즈로 재해석한 첼로 크로스오버 앨범을 한국 최초로 냈으며, TV와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했다.

그렇게 10년간 미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오다 귀국 후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미국 음악교육을 한국에서도 접목하고 싶었다. ‘클래식연주자가 갈 수 있는 음악적 장르와 길은 한정되어 있는 것인가?’라는 물음에, 클래식과 실용음악을 모두 배운 사람으로서 개개인에 맞는 폭넓은 음악적 진로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해서 저의 교육철학을 실현하고자 첼로, 바이올린을 필두로 한 클래식악기부터 보컬까지 아우르는 학원 서울뮤직센터를 시작했다.

우수한 실력의 전문 강사진들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수업을 진행한다던데.
- 서울뮤직센터는 학생들 목적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업을 진행한다. 입시가 목적인 학생들은 탄탄한 기본을 토대로 재능, 특성 등의 역량을 키우도록 지도한다. 또한 1:1 개별맞춤 교육으로 부족한 부분을 잡아주면서 음대입시 이후의 진로 방향까지 제시해준다. 엔터를 꿈꾸는 학생들은 풍부한 인프라를 통해 자신들의 목표와 비전을 이루도록 이끈다.

사진 - 첼리스트 이보선 원장,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연주 모습

취미반은 음악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한다. 재즈보컬앙상블이나 현악 앙상블로 함께 하는 즐거움을 깨닫고 주기적인 정기 공연을 통해 자신감도 심어준다. 모든 수업은 저를 포함해 국내외 음악을 전공한 석사이상의 전문 강사진들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수익적인 부분에 연연하기보다는 교육적 가치를 보다 높이 평가하기에 과도한 레슨비는 받지 않는 학원이다.

클래식 악기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버클리음악대학교는 어떤 대안이 될 수 있는가.
- 클래식악기들은 오랜 기간의 공부와 훈련이 필요하다. 저 역시 어려서부터 첼로를 공부했지만 클래식에 강한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당시엔 클래식음악이 전부였던 국내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나 버클리음대에 진학한 이후 첼로로 클래식음악 외에 재즈, 팝,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연주하고 창작할 수 있는 길을 알게 됐다.

그리고 일반적인 음악대학에서는 연주전공만 가능한데 버클리음대에서는 복수 전공이 가능하다. 이 점은 연주자로서의 길이 녹록치 못한 현실상황에서 또 다른 기회와 가능성을 제시해준다. 저는 음악의 길을 가고자하는 후배들에게 단순히 대학진학이 목표가 아닌 그 이후의 진로에도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선배로서 보다 실질적인 것들을 컨설팅해주고 싶었다.

사진 -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비올리스트 에릭 셤스키(위), 탤런트 노현희&Clayton Haslop(아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승일씨께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고.
- 현재 서울뮤직센터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승일 선생님이 직접 마스터 클래스에서 학생들에게 바이올린을 지도해주시며, 특별히 미국대학으로 진학하기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지도도 해주고 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승일 선생님은 동양인 최초 파가니니국제콩쿨 최연소 입상, 할리우드 영화음악 500편 이상 녹음, 한국 최초 미국 피츠버그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등에 빛나는 세계적인 연주자이며 교육자이다.

그동안 이승일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미국 뉴욕의 맨하탄음대 및 5개의 주립대학에 전액장학생으로 합격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심지어 그 학생들은 예고 출신도 아니었지만 영어공부와 실기에 집중하여 전원 모두 미국대학에 입학했다. 미국대학 뿐 아니라 프랑스, 독일, 네델란드 등의 음대에 진학하고픈 학생들에게도 석사 이상의 유학파 강사들이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또한 국내 음대 지망생들의 경우 현직 대학 출강 교수진이 직접 지도한다.

서울뮤직센터는 우수한 강사진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첼로, 바이올린, 보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입소문이나 소개를 통해 학원을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을 만큼 서울뮤직센터는 그 가치를 인정받고 신뢰를 얻었다. 음대입시 때문에 고민인가, 음악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싶은가. 그렇다면 차별화된 음악교육으로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서울뮤직센터를 주목해보자.

정차원 기자  gvalley@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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