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가 2019년 새로운 모델로 손흥민 선수 발탁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질레트는 스포츠 스타를 꾸준히 모델로 기용해 온 만큼,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2019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2018년, 강인한 리더십을 갖춘 국가대표 캡틴의 역할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도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활동했다.

질레트 코리아 정우종 부장은 “손흥민 선수의 최정상급 기량과 세계적인 위상은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질레트가 가장 정밀한 면도날을 만들기 위한 가치와 부합한다”며 “손흥민 선수의 모습은 질레트가 추구하는 최고의 남성상을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손흥민은 “면도 시에는 항상 질레트를 애용해왔는데, 좋아하는 브랜드의 모델이 돼 매우 기쁘다”며 “질레트의 얼굴이 된 만큼, 최고의 모습으로 팬 분들께 웃음을 선사할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손흥민과 질레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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