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옴파로스팩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총감독 최신규)를 관람하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선물로 ‘옴파로스 한정판 시계칩’을 증정한다.

옴파로스 한정판 시계칩은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 개봉을 기념한 한정판으로 개봉 당일부터 전국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다.

헬로카봇 시계는 주인공 ‘차탄’이 카봇을 소환하고 시간 이동을 하게 하는 아이템으로 120여 종 이상의 시계칩이 출시된 바 있다. 지난 여름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 시대’ 개봉 당시 증정됐던 시계칩 20만개는 이틀 만에 품절됐으며 이번에는 호응에 힘입어 30만개가 증정될 예정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공룡과 메카닉의 신선한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맹수들과 카봇의 만남이라는 참신한 상상력에 수수께끼의 섬 ‘옴파로스’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는 재미까지 더욱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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