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상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데상트(DESCENTE)가 ‘베이스볼 뉴에이지 컬렉션(BASEBALL NEW AGE COLLECTION)’을 출시한다.

데상트만의 트렌디한 시각으로 베이스볼을 재해석해 완성된 컬렉션으로 세 가지 숫자 그래픽으로 디자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1935년 데상트 스포츠 브랜드의 시작에서 따온 ‘35’, 1953년 최초의 크림 컬러 야구 유니폼을 뜻하는 ‘53, 1977년 미국 메이저리그 팀을 후원하게 된 스토리에서 가져온 ’77‘까지 데상트와 베이스볼의 히스토리를 담은 디자인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맨투맨, 집업 자켓, 후디, 나그랑 티셔츠, 팬츠 등 애슬레저룩 또는 데일리 웨어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크림·옐로우·블랙의 컬러웨이로 차분한 듯 유니크한 감성을 담았다.

한편, 데상트 베이스볼 뉴에이지 컬렉션은 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돼 데상트 이샵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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