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팀버랜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황금돼지해를 맞아 ‘지오메트릭 플라워(Geometric Flower) 컬렉션’을 출시한다.

매년 새해를 기념하는 컬렉션을 선보여온 팀버랜드는 올해 홍콩 베이스의 타투이스트인 지미 위엔(Jimmy Yuen)과의 협업으로 독특한 플라워 문양이 돋보이는 지오메트릭 플라워 컬렉션을 완성했다. 컬렉션 곳곳의 기하학적인 플라워 문양은 평소 지미가 주로 작업하는 만다라(Mandala) 문양으로 행복·조화·행운의 뜻을 담아 새해의 복을 기원한다.

황금돼지해를 상징하는 황금빛 6인치 프리미엄 부츠 제품부터 MA-1 재킷, 스웨트셔츠, 트리로고 티셔츠 등 다양한 어패럴을 만나볼 수 있다. 부츠는 남성·여성용으로 론칭되며 어페럴은 유니섹스로 즐길 수 있어 커플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모든 분들이 복이 가득한 2019년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팀버랜드만의 방식으로 담아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오메트릭 플라워 컬렉션은 1월 중순부터 팀버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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