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시자! 지역맥주’ 프로젝트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생활맥주가 전국의 실력 있는 소규모 양조장을 발굴하고 지역맥주를 소개하는 탭테이크오버(TAP TAKEOVER) ‘마시자! 지역맥주’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이번 탭테이크오버(TAP TAKEOVER)는 전국 10곳의 양조장이 참여해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제맥주가 소개돼 젋은 소비자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1차는 ▲부산 ‘와일드웨이브’ ▲속초 ‘몽트비어’ ▲구리 ‘앰비션브루어리’ ▲충주 ‘블루웨일브루하우스’ ▲창원 ‘브라이트브루잉’이 참여했다.

2차는 ▲아산 ‘브루어리304’ ▲서산 ‘칠홉스’ ▲안산 ‘크래머리’ ▲강릉 ‘버드나무’ ▲안동 ‘안동브루어리’가 참여했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2017년부터 좋은 맥주를 만드는 지역 양조장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겠다는 취지가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행사가 성공리에 진행되면서 양조장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맥주 플랫폼에 맞게 앞으로 매 분기 진행해 더 많은 양조장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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