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팀버랜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봄 시즌 신제품 브루클린 부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브루클린 부츠 컬렉션은 9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뉴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시티 아웃도어 컬렉션이다. 스트릿 감성의 청키한 디자인에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 아웃솔을 탑재해 활동성이 편리하며, 유연한 소재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해 착용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독자적인 키 테크놀로지인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은 뛰어난 탄성과 쿠션감을 지닌 공기역학적 아웃솔로 내부에 저장된 공기가 매 걸음마다 반동의 힘을 줘 움직임을 한층 자유롭게 해준다.

또 측면의 지퍼로 탈착화 편의를 높이고 경량 오솔라이트(OrthoLite®) 풋배드를 사용해 충격 흡수는 물론 땀 흡수·향균 작용을 갖췄다. LWG에서 실버 등급을 받은 프리미엄 가죽과 PET병으로부터 100% 재활용된 브루클린 부츠의 신발 끈에서는 친환경 철학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브루클린 부츠는 베이지·그레이·블랙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오늘(21일)부터 팀버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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