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가 절충형 스트롤러 부가부 비5+ 스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부가부(Bugaboo)가 신제품 절충형 스트롤러 ‘부가부 비5+ 스팅’을 출시했다.

신생아에서 유아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부가부 비5+ 스팅’은 다양한 기술 혁신 과정을 통해 탄생한 네 바퀴의 독립적인 서스펜션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부가부 비5+ 스팅’은 한 손만으로도 일체형으로 폴딩이 가능해 휴대나 운반, 보관이 매우 편리하며, 좁은 공간에도 접어 세워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셀프 스탠딩 기능은 스마트 매카니즘을 접목하여 접었다 펼쳤을 때 자동으로 작동 시킬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양방향 시트, 각도 및 높이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 길이 조절이 가능한 시트 등 아이 성장에 맞게 각 부분을 조절할 수 있으며, 특히 시트는 아이의 머리, 목, 척추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안전벨트는 5점식으로 아이를 태우고 내릴 때 편리할 뿐만 아니라, 아이 어깨 높이와 체구에 꼭 맞게 높이와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부가부 액세서리 장착 시에는 별도의 어댑터를 사용할 필요 없이 액세서리 통합 장착 포인트에 한 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설치 후 이동할 수 있고 핸들바는 높이 조절이 가능해 편하게 주행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절충형 스트롤러 ‘부가부 비5+ 스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가부 고객센터 또는 부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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