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설립 120주년 기념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밀레(Miele)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제품 구입 시 다양한 선물과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밀레는 인덕션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헨켈의 냄비 3종 세트를 선물로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한 의류건조기 구매 고객에게는 신발, 봉제 인형 등 부피가 있는 세탁물을 효과적으로 건조시킬 수 있도록 제작된 의류건조기용 바스켓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밀레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일반 가정용 가스레인지 대비 조리시간을 50% 이상 단축시켜주며 ‘트윈부스터(TwinBooster)’ 기능을 활용하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 또한 조리 중 음식이 넘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주는 기능, 잠깐 주방을 비워야 할 때 모든 화구의 세기를 한 번에 최저로 낮출 수 있는 ‘스탑앤고(Stop & Go)’ 버튼 등의 장치도 탑재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밀레코리아는 식기세척기, 오븐 등 주방 가전 및 세탁기 중 3가지 품목을 한 번에 구매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멀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밀레가 120년간 최고의 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스탠딩부터 빌트인까지 프리미엄 제품군에 전문성을 집중해 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20년 내구성 기준으로 개발하는 밀레만의 완벽한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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