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설 연휴 기간 동안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하림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손잡고 하림 닭고기와 제주의 특산물을 콜라보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하림은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일과 2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서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제주올레 홈페이지와 제주올레 콜센터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청정지역 제주에서 제주올레와 함께 신선하고 건강한 닭고기 요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설 연휴를 이용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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