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 12회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여의도 IFC에서 ‘제 12회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은 올바른 흡연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제고와 생활 속 흡연에티켓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총 1679편이 출품됐으며 최우수상에는 간접흡연 영향을 다섯손가락으로 표현해 흡연에티켓의 필요성을 전달한 이진혁씨의 ‘혼자만의 흡연이 아닙니다’ 작품이 선정됐다. 또한, 대학부 우수상은 최민규씨가 출품한 ‘나에게는 연기 남에게는 병기’, 일반부 우수상은 최병렬씨가 제출한 ‘에티켓도 충전 중’이 수상했다.

한국필립모리스 정일우 대표이사는 “올바른 흡연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흡연에티켓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재치 있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수 많은 고민을 해준 지원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올바른 흡연 문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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