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가 고양FC 유소년 축구팀을 후원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고양FC 유소년 축구팀의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유사나가 1992년부터 진행해온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USANA Athletes(유사나 스포츠선수)’의 일환으로, 유소년 축구팀의 체력관리와 경기력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유사나는 성장기 축구 선수들에게 ‘뉴트리밀’과 ‘프로틴플러스’ 등의 제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이번 고양FC 유소년 축구팀 후원은 프로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며 “성장기에 숙소생활을 하면서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영양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유소년 축구팀에게 자사 제품을 지원하여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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