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뚜아후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우림FMG의 주얼리 셀렉숍 쥼(JEUM)이 공간 디자이너 종킴(Jong Kim, 종킴 디자인 스튜디오 소장)과의 협업을 통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리뉴얼 매장을 오픈했다.

공간 디자이너 종킴은 프랑스에서 다양한 주얼리 플래그십 실무를 경험한 후 한국의 한남동 구호 플래그십 스토어, 토요타 스마트 스페이스 등 다양한 공간디자인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쥼은 금번 컬래버를 통해 종킴 디자이너의 시그니처인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장을 완성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고객감사 이벤트도 준비했다. 쥼의 브랜드인 로즈몽(ROSEMONT)과 뚜아후아(TROIS ROIS)를 최대 1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구매고객 대상 텀블러와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SNS 이벤트를 통해 쥼 상품권과 외식상품권, 커피 상품권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SNS 이벤트 상세 내용은 로즈몽과 뚜아후아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