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옥스포드 한정판 블록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부메랑 멤버십’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을 출시하고 부메랑 멤버십 회원 전용 쿠폰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웃백X옥스포드 블록’ 5000개 한정 수량을 선착순 판매한다.

한정 판매하는 블록은 아웃백과 블록 완구 전문기업 옥스포드(OXFORD)가 콜라보해 탄생했다. 아웃백의 매장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주방은 물론 서버와 셰프, 아웃백 메뉴까지 구현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에게는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판매기간 동안 기존 아웃백 멤버십 회원 및 신규 가입한 멤버십 회원에게 부메랑 일반회원은 2만원, VIP회원은 1만원에 한정판 블록을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은 아웃백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1만원 생일쿠폰, 무료 메뉴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을 출시하게 됐다”며 “2019년에는 오랜 시간 아웃백을 사랑해 주신 멤버십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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