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폰 포띠가’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25가 해외 직소싱 상품인 ‘비폰 포띠가’를 출시한다.

포띠가는 닭고기살과 농축된 닭 육수가 들어 있어 담백한 제품으로 총 열량은 290Kcal로 라면 대비 칼로리가 낮고 남녀노소의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GS25는 이에 앞서 포띠가의 시리즈 상품인 포띠뽀(쇠고기 맛 쌀국수)를 지난해 3월에 시범적으로 도입해 초도 물량 20만개를 10일만에 조기 완판한 바 있다.

GS리테일 권민균 용기면 MD는 “해외 여행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체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의 고객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라면서 “베트남 쌀국수 용기면 도입은 국내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한 PB상품 개발 뿐 아니라 해외 인기 상품의 직소싱까지 적극적으로 검토해 크게 히트를 친 사례”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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