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이 골프웨어 브랜드 특집 행사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하프클럽이 오는 17일까지 골프웨어 브랜드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와이드앵글, JDX스포츠, 핑(PING), 이동수스포츠 등이 참여해 최대 90% 할인한다.

클리어런스 세일 품목으로는 엘르골프가 다운점퍼를 3만원대, 라쿤퍼 장식 숏점퍼를 9만원대로 판매한다. JDX멀티스포츠는 벤치다운 점퍼와 라쿤퍼 헤비다운 점퍼를 50%까지 할인하고, 핑과 이동수스포츠의 다운 점퍼는 4~5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패션 의류와 함께 각종 골프용품, 잡화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와이드앵글은 클래식 라이트, 어반 라이프, 스칸딕하이 등 남녀 골프화 인기 모델을 8만원대부터 준비했고, 엘르골프의 겨울 넥워머 겸용 니트 캡과 S/S 시즌용 선바이저 캡을 각각 1만원대로 선보인다. 

겨울 아이템뿐 아니라 S/S 시즌 신상 및 이월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JDX멀티스포츠의 카라 티셔츠, 레깅스, 골프 팬츠는 2~4만원대로 판매하고, 엘르골프는 티셔츠와 자켓, 바람막이 등 이월상품을 최대 85% 세일한다. 와이드앵글은 2019년도 봄 신상으로 하이넥 티셔츠, 하이브리드형 풀오버 티셔츠 등 기능성 의류를 5만원대부터 구성했다. 

이 밖에 2월 월간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하프원정대’ 이벤트는 모바일 앱으로 방문한 고객들에게 매일 출석 적립금 50원씩을 지급하고, 10일째 500원, 15일째 1000원, 21일째는 1500원의 추가 적립금도 제공한다. 신규 회원들에게는 총 1만5000원 상당의 앱 전용 중복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본격적인 봄 시즌 준비에 앞서 인기 브랜드의 겨울 골프웨어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월상품 및 클리어런스 세일을 통해 연령대와 취향에 맞는 골프 의류와 용품을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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