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만망고젤리’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카페베네가 망고 디저트 ‘대만망고젤리’를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출시한다.

대만망고젤리는 농축망고주스와 망고파우더로 만든 기존 망고젤리와 달리 망고 과육을 넣어 현지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망고젤리는 150g의 대용량으로 남녀노소의 영양간식 및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제품 내부에 스푼이 함께 동봉돼 한입 크기로 먹기 쉬우며, 소풍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지참할 수 있다.

카페베네는 대만망고젤리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카페베네 전국 매장에서 제품 2개 구입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최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디저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대만망고젤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카페베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도 동시에 선보이는 이번 망고젤리 외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는 신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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