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헤닉게라지스가 자동차 전시 및 와인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모헤닉게라지스가 모헤닉 F&B사업부 운영 레스토랑인 앙스모멍과 연계해 종로타워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와인행사를 진행한다.

종로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F&B사업부 레스토랑 앙스모멍이 캐주얼 푸드 및 와인을 준비하며 디제잉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곳은 모헤닉이 생산하는 자동차 모델 ‘모헤닉G’와 ‘모헤닉로드스터’를 전시하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행사에 참여하면 모헤닉 F&B사업부 식음료를 총괄하는 노태정 소믈리에가 국가별, 테마별로 엄선한 200여종의 와인을 10개 부스에서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시음하는 모든 와인은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현장 주문 가능하며 토니정 셰프가 직접 만드는 5가지 핑거푸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모헤닉의 자동차 전시와 행사 기간동안 모헤닉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소속 디제이의 EDM 디제잉을 시간대별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와인 시음 복합문화행사의 15일 입장권은 2만원이며 한번 구매로 3일 내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 티켓 구매하면 20% 할인된 가격인 1만6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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