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만다리나덕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이 오는 24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텀블러를 증정하는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를 증정하는 내용으로 해당 텀블러는 미국의 사회적 기업 미르(MiiR)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아이템이다. MiiR은 수익금 일부를 물, 건강, 식품 분야에 기부해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일명 착한 텀블러로 알려져 있다.

만다리나덕과 MiiR가 함께한 텀블러는 고품질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 컬러에 만다리나덕 시그니처 로고인 오리 모양이 새겨져 있다. 텀블러 사용과 동시에 기부 프로젝트에 자동 참여되며, 텀블러 바닥에 적힌 기부 코드를 MiiR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자신의 기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본 행사는 현재 전국 만다리나덕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5일부터는 면세점에서도 함께 적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