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헬로카봇 쿵 스페셜-알카봇과 동물친구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오는 24일부터 브라보키즈TV에서 ‘헬로카봇 쿵 스페셜-알카봇과 동물친구들’을 새롭게 방영한다.

차탄과 4종의 새로운 알카봇은 인간들이 몰래 버린 폐수로 인해 죽어가는 바다 속 산호를 구해주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선다는 내용을 담았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환경을 주제로 환경·동물보호 이슈를 애니메이션에 담아 가족팬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개봉한 ‘극장판 헬로카봇 : 옴파로스 섬의 비밀’(총감독 최신규)도 지구온난화를 작품 전면에 내세웠다. 지구온난화로 남극의 빙산이 녹아 차탄 가족이 남태평양에서 조난을 당하는 상황을 그렸다.

지난 27일 브라보키즈TV에서 첫 선을 보인 새 TV시리즈 ‘헬로카봇 스페셜-동물구조대’의 경우 동물구조에 앞장서는 카봇 4총사의 활약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눈사태 위기에 처한 산양구출작전을 펼치거나, 밀렵꾼들로부터 코뿔소를 구해주는 등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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