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안양시가 소상인 경영마인드 함양을 위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을 첫 개설하고 교육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안양시가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된 강좌로 경기도소상공인지원센터에 위탁,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개설된다.

첫날은 창업정신, 사업계획서, 상권분석 등 창업과정에서 고려할 사항들이 핵심이다. 둘째 날에는 세무, 인사노무, 상표권의 이해 등 경영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이 중심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오는 14일부터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경제정책과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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