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라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프라다(Prada)가 카카오 플러스 친구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

프라다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공식 계정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신규 컬렉션 및 제품, 스페셜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브랜드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검색 창에 ‘프라다’를 검색, 혹은 링크 접속 후 플러스 친구 추가를 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한편, 프라다는 SS 19 시즌 이전 시즌들과는 다르게 다각적이고 역동적인 아이덴티티를 이미지로 형상화한 다섯 편의 단편 캠페인을 선보인다. 

프라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 홈을 통해 윌리반데페레가 제작한 프라다의 양면적인 캐릭터 중 하나인 '오데뜨'와 모델 리우웬이 함께한 SS 19 프라다 365 광고 캠페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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