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뮬라웨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국내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가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선정하고 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뮬라웨어는 요가복 브랜드를 넘어 운동복과 일상복을 결합한 에슬레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SS 컬렉션에는 슬림한 핏의 요가복과 편안한 루즈핏의 에슬레저, 총 두 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하늬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뮬라웨어의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장형사역을 소화해 냈으며 지난 15일 첫 방송된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파이팅 넘치는 검사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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