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이 2019 SS 신제품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알레르망이 2019 SS 신제품을 출시한다.

알레르망의 2019 SS 신제품은 모던함을 바탕으로, 플라워 패턴과 자연을 담은 부드러운 색채가 감각적인 조화를 이뤘다. 이는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힐링’ 열풍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플랜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2019년 SS 프레스티지 대표 신제품인 ‘세비야’와 ‘블레스’는 자연을 연상케 하는 내추럴한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다. 그 중 ‘세비야’는 네이비 컬러에 점묘법을 활용한 보타니컬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블레스’는 봄날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담아낸 플라워 패턴으로 적용됐다.

특히 알레르망의 인기 제품인 ‘프레스티지 라인’의 경우, 지난 2017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울트라 X-커버 신소재 개발과 함께 라인업이 확대됐다. 작년에 이어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이 높아져 올해는 라인업이 더 탄탄해지고 다양해졌다. 

프레스티지 라인의 ‘울트라 X-커버’는 알레르망이 자체 개발한 신소재 신기술로 240g 가벼운 경량감을 자랑함과 동시에 만졌을 때의 부드러움, 실크와 같은 감촉과 터치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반 원사와 비교해 30배 가는 초극세사를 고차 가공한 특수 원단이 집먼지진드기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해 준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알레르망만의 고급스러움에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들이 니즈(Needs)를 파악한 디자인적 요소와 컬러를 접목시켜 한층 더 감각적인 스타일의 침구를 선보였다”며 “2019년 봄과 여름에는, 새롭게 선보인 알레르망의 신제품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숙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집안 분위기를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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