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2019 SS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프렌치 감성과 아메리칸 트렌드가 접목된 프렌치 웨스턴룩을 제안한다. 웨스턴 무드의 디테일이 적절히 가미돼 평범함과 특별함이 공존하는 브랜드 특유의 오리진과 스타일링으로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화보 촬영은 꿈꾸는 매혹의 도시 산타페에서 진행됐다. 산타페 특유의 어도비 건축 양식과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독특한 로컬리즘(localism)과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보헤미안 감성이 어우러진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무드를 담아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톱모델 맥케나 헬람(Mckenna hellam)은 자유롭고 매혹적인 이미지로 한층 고급스럽고 드라마틱하게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19 SS 캠페인 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