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가 베이비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보리보리가 오는 3월 3일까지 일주일간 2019 베이비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국내외 인기 유아용품 브랜드가 참여해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필수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한다.

행사기간 동안 보리보리 단독특가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하기스는 팬티형 기저귀 네이처메이드에 대해 4000원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비박스의 빨대컵, 리필빨대, 세척솔, 고무링 세트는 2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베베가닉은 아동용 스킨케어 제품 3개들이 세트를 2만8600원에 판매하고 리에또베이비 유아쇼파 및 침대, 비바텍 전동칫솔, 루솔 이유식 등도 베이비페어 특별 세일가로 준비했다.

선착순 판매하는 한정수량 행사 상품도 마련됐다. 어린이 유산균 락피도 프리미엄(10포)과 그린핑거 친환경 아동 스킨케어는 각각 100개와 200개 수량으로 2500원에 살 수 있다. 오가닉디노는 깨끗한 유기농주스를 200개 수량으로 구성해 4900원에 선보인다.

이 외 각종 육아용품 및 임산부를 위한 아이템도 준비했다. 무띠는 오가닉 프리미엄 힙시트캐리어를 7만9000원, 시크릿라인 모델을 9만9000원에 구성했다. 신생아용 낮잠 블랭킷과 아기 베개, 안전벨트 인형 등도 행사가로 구매 가능하다. 엄마들을 위한 제품으로는 수유용 속옷, 산전복대, 임산부 레깅스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행사기간에는 제품별 추가 쿠폰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보리보리에서 처음 구매를 하는 신규회원에게는 최대 5000원 앱 전용 중복쿠폰을 지급하고, 앱 알림 수신에 동의 시 8%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임신, 출산, 육아에 관련해 엄마와 아빠, 아이를 위한 다양한 필수 아이템만을 엄선해 이번 베이비페어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출산을 앞둔 고객부터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까지 인기 브랜드 육아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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