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브랜드 뮤즈 이세영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2019년 스프링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글로벌 매거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글로잉 가든(Glowing garde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글로잉 가든은 햇볕에 비춰 반짝이는 정원과도 같은 화사하고 따뜻한 스타일의 메이크업으로, 올 봄 트렌드를 반영한 룩이다.

촉촉한 제형의 ‘더블에센스 파운데이션’으로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결을 연출했으며, ‘크리스탈 레이스 블러셔’, ‘립마켓 시럽 틴트’ 등의 핑크 컬러로 볼과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상 리빙 코랄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세영은 최근 종영된 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선보인 중전 캐릭터와 또 다른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봄을 상징하는 핑크·코랄 계열로 연출한 메이크업 룩으로 다가오는 SS시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세영의 토니모리 스프링 룩 메이크업 화보는 토니모리 공식 SNS 채널과 그라치아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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