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라멜엠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잇츠한불의 알케메딕 브랜드인 ‘플라멜엠디(Flamel MD)’가 지난 8일 롯데 명동 본점 면세점에 위치한 잇츠스킨 매장과 스타라운지 VIP 룸에서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첫 번째 행사를 열었다.

약 한 시간가량 이어진 행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소리언니를 초빙해 왕홍 라이브를 진행했다. 왕홍 소리언니는 개성 넘치는 말솜씨와 진행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플라멜엠디만의 피부 솔루션이 담겨있는 리얼 이펙트를 소개했다.

진정한 리얼 알케메딕을 실현시키기 위해 30년간 수많은 도전과 경험, 그리고 잇츠한불 연구원들의 용감한 장인 정신과 노하우, 원료의 효과 상승을 위한 기술력을 더했음을 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물톡스 앰플’로 알려지기 시작한 ‘더블유티엑스필 이펙티브 앰플’에 대해 사용법과 활용팁을 설명했다.

그 외 면세점 베스트 아이템인 ‘유스 베리어 더말 하이드로 마스크시트’와 ‘유스 베리어 더말 하이드로 앰플’ 등을 소개했으며, 면세점 구매 혜택과 면세점 베스트 제품 등의 정보를 전했다. 더불어 댓글 이벤트를 통해 ‘더블유티엑스필 이펙티브 앰플 세트’를 실시간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라이브로 매장 소개 후 VIP 라운지로 이동해 제품에 대한 소개와 시연을 진행했으며, 해당 생방송은 중국 SNS 채널인 이즈보와 웨이보를 통해 무려 18만 7천만 명에게 노출됐다.

플라멜엠디 관계자는 “250만 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보유한 왕홍이 참석한 만큼, 플라멜엠디에 대하여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었으며, 한국 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오는 15일에는 150만 명의 팬을 보유한 왕홍 장역문의 라이브가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고, 앞으로 한국 부티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강화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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