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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과천 어린이들 모여 신나게 아이스하키!” 과천리틀위니아, 고현빈 감독.

[G밸리뉴스 정차원 기자]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은 반드시 활발한 신체활동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각종 사건사고와 더불어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야외활동 안전 보장에 여러 가지 한계점이 있다. 그렇기에 최근 들어 이러한 부분을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는 실내 스포츠클럽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어린이부터 유소년까지 아우르는 과천리틀위니아는 20년 넘는 전통의 아이스하키 클럽 팀이다. 현재 과천리틀위니아는 유치부부터 성인 부까지 과천은 물론 근처한 서울 강남, 서초 그리고 안양까지 다양한 곳에서 찾아오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더불어 ‘아이스하키, 누구나 일상에서도 쉽게“라는 구호 아래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 및 대중화에도 노력 중이다. 고현빈 감독과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사진 - 과천리틀위니아 선수단과 고현빈 감독(맨 우측)

아이스하키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들었다.
- 일단 저부터도 이 곳 과천리틀위니아에서 취미로 아이스하키를 시작했다. 막상 접해보니 몰랐던 즐거움이 있었고 그렇게 재능이 커져 프로선수로까지 발전해 지난해까지 활동했었다. 그러던 중, 현재 여자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동 중인 김상준 단장님의 권유를 받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아이스하키는 박진감 넘치는 재미있는 스포츠 중 하나다. 저는 아이들이 이러한 아이스하키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지도한다.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 교육으로 실력향상을 돕는다. 더불어 아이들이 선수가 되지 않아도 아이스하키를 계속해서 즐길 수 있도록 이끄는 중이다.

사진 - 과천시민회관빙상장에서 시합 중인 모습

아이스하키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스포츠라던데.
- 성장기 어린이들과 유소년들에게 체력단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아이스하키는 전신운동으로 아이들 체력 및 근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아이스하키는 팀 운동으로 서로 간의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 때문에 아이들은 단체운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 협동, 인내, 책임감, 배려 등을 배운다. 소심했던 아이들이 아이스하키를 통해 밝은 성격으로 변화하기도 한다. 또한 아이스하키는 타 운동에 비해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해서 움직이어야한다. 이에 아이들은 운동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과 창의성을 기른다. 

아이스하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대중화를 이루는데도 앞장서고 있다고.
- 평창 올림픽 때 아이스하키가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럼에도 아직 아이스하키는 사람들에게는 낯선 스포츠다. 과천에 아이스링크장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저희는 어린이부터 유소년 그리고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아이스하키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다. 더불어 아이스하키의 선입견이나 오해를 바로잡고 인식을 개선하는데도 앞장서는 중이다.

사진 - 과천, 강남, 서초, 안양 등의 아이들이 함께 한다

아이스하키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모두 고가일 거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아이스하키가 부를 상징하는 엉뚱한 오해를 낳기도 한다.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장비들은 물론 고가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장비 가격은 다른 스포츠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부상위험이 높은 스포츠일거라는 인식도 있다. 그러나 튼튼한 보호 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기 때문에 무척 안전하다. 게다가 실내 스포츠이기 때문에 미세먼지 등의 환경에 영향 받지 않는다. 많은 인원을 모집해 수업을 진행하지도 않아 디테일한 케어가 가능하다. 

96년도에 창단된 과천리틀위니아는 20년 이상의 전통이 있는 아이스하키 클럽 팀이다. 과천리틀위니아는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는 물론 유소년아이스하키 팀의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아이스하키가 가족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도록 이끄는 중이다. 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과천리틀위니아를 주목해보자.

정차원 기자  gvalley@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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