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어킷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공기청정기 브랜드 에어킷(AirKit)이 나노광촉매 기술을 적용한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에어킷 공기청정기는 나노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기존 필터식 공기청정기로는 정화할 수 없는 감기의 원인균인 0.02μm 이하의 리노 바이러스 이상 분해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나노광촉매 공기청정기는 한국공인인증기관인 KCL에서 아토피나 비염에 치명적인 유해성분제거율을 시험한 결과 유해성분이 95~99.5%이상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어킷 공기청정기는 기존 광촉매 기술보다 2배 이상 성능을 발휘하는 순수 국내 특허 ‘축광성광촉매’ 기술을 도입했다. 축광촉매 기술은 제품의 전원이 차단돼도 최대 2시간 동안 살균정화를 할 수 있다.

마이다스임팩트 안승호 대표는 “날로 심해지는 초미세먼지와 유해공기로 매년 아토피환자가 늘고 있다”며 “에어킷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를 개선해줄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에어킷 공식 온라인 공식스토어인 헬로컨슈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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