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트학생복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마트학생복이 OBS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에서 방송되는 웹드라마 ‘우리들의 사랑했던 시간’에 교복을 협찬했다.

‘우리들의 사랑했던 시간’은 썸으로 시작된 고등학생들의 첫사랑과 그들이 성인이 된 후 겪게 되는 이별의 과정을 그린 로맨스 장르의 학원물이다. 등장인물들이 느끼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과 감정,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이별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재조명했다.

스마트학생복은 극 중 등장인물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동복 전체를 지원했다. 지원 교복은 드라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절에 어울리는 색상 조합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스마트학생복 마케팅그룹 이인진 과장은 “드라마 콘셉트를 고려한 스타일리시하고 단정한 디자인에 우수한 품질을 더한 스마트학생복만의 예쁘고 편안한 교복으로 등장인물들이 극 중 상황에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며 “학교를 주 무대로 펼쳐지는 드라마인 만큼 자연스럽게 스마트학생복의 특장점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해 1991년 국내 최초로 완제품 교복을 생산한 교복 브랜드다. 최근에는 2019학년도 여름 하복 콘셉트 ‘프리스타일’을 공개하고 하복 신제품 ‘인생셔츠’와 ‘착!한팬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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