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에스푸드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한식 전문 브랜드 한국수가 청담사거리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한국수 청담사거리점은 푸드코트 형태이며, 오피스 상권인 동시에 주거지역이 포함된 매장이다. 또한 한국수 매장 중 처음으로 키오스크 주문 방식을 채택했다.

아울러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매장에서 판매량이 높고 동시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메뉴들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고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음식을 제공함과 더불어 숙성 생면의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수 관계자는 “서초, 교대 등 강남지역 4번째 매장인 이번 청담사거리점 오픈을 계기로 기존 중대형 매장 위주로 오픈하는 것에 대한 예비 점주님들의 비용과 심적 부담감을 완화시켜 줌과 동시에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해 점주님들에게는 신뢰를 고객들에게는 만족감과 줄 수 있는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 매장에서는 24시간 숙성 생면만을 사용해 전국 팔도의 국수와 지역 대표 메뉴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소규모 매장부터 대형 매장 창업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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