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터메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칼리아’의 제조사인 (주)인터메이(대표 권기용)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칼리아 고속 충전 데님케이블 2m 길이를 추가로 출시했다.

칼리아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제품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칼리아 고속충전 데님케이블은 이러한 칼리아 브랜드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다. 기존의 저가형 충전케이블의 쉽게 단선이 되는 현상을 극복하고자 튼튼하면서도 세련된 데님 소재를 택했다.

이처럼 독특한 데님소재와 2만번 이상의 플로그 강도테스트를 거치는 등 제조공정을 강화해 고품질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기존의 충전케이블보다 약 1.5배 이상 빠른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제품은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게 3가지 타입(C타입, 마이크로5핀, 라이트닝8핀)을 선택할 수 있으며, 1m로 제한적이었던 길이를 2m로 변경해 선보인다.

칼리아 관계자는 “인터넷강의, 동영상시청, 모바일게임 등 충전을 하면서 핸드폰을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2M 길이가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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