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르꼬끄스포르티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워라벨 세대를 위한 스포츠 러닝 이벤트 ‘만반잘런(만나서 반가워 잘 뛰어보자!)’를 개최한다.

‘만반잘런’은 러닝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에너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1회씩 4주간 진행된다. 

서울 도심의 러닝 코스에 피트니스와 필라테스를 결합한 어반 감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피트니스 플랫폼 무브360에서 피트니스 러닝 크루와 함께 음악에 몸을 맡기며 에너지 넘치는 러닝을 즐길 수 있는 ‘파워 러닝 코스’가 있다. 이 밖에 바운더리 반포를 거점으로 러닝 후 지친 몸을 필라테스로 풀 수 있는 달빛 러닝 ‘러닝 테스 코스’로 이뤄져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춰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러닝 전문가 박지혜, 러닝 전도사 안정은, 필라테스 트레이너 박유주, 피트니스 전문가 손소희가 자리해 참가자들과 즐기는 클래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르꼬끄 공식 홈페이지 만반잘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르꼬끄 러닝 티셔츠와 러닝화 비바폼, 만반잘런 배지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르꼬끄 만반잘런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르꼬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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