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업교육연구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가 4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 전기차&배터리 및 연관 신사업 현재와 미래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배터리 최근 산업 동향과 핵심 밸류체인별 시장 동향 및 주요 이슈로부터 현재, 미래의 전기차 리튬이차전지 산업과 소재 기술개발 현황 및 방향뿐만 아니라 전기차 전장부품 및 시스템 사업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및 배터리와 연관 신사업의 제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24일에는 △전기차&배터리 최근 산업 동향과 핵심 밸류체인별 시장 동향 및 주요 이슈 △현재/미래의 전기차 리튬이차전지 산업과 소재 기술개발 현황 및 방향 △전고체전지 최신 분석 및 국내외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상용화 전망 등의 주제로 세미나가 발표된다.

25일에는 △전기차 생태계의 연관 신사업 참여 기업체 추진 동향과 실증사례 △전기차 충전 결제 및 서비스 인프라 기술개발 동향과 신사업 실증사례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개발 동향과 신사업 실증사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구축 기술개발 동향과 신사업 실증사례 등의 주제로 세미나가 연이어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전기차는 자동차 자체와 에너지 산업 외에 이용자들의 새로운 삶과 콘텐츠들을 예상하고 이와 관련된 애플리케이션 사업들을 추진 단계부터 포함하면서 차량의 차별적 경쟁력을 높이고 최적화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의 전기차에 대한 국내외 시장 및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관련 업계 동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함과 아울러 연계사업 모델을 소개함으로써 전기차 및 신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 및 창업예비자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문의는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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