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반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뮬(Mule) 구조로 재해석된 클래식 풋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첫 선보인 뮬 스타일은 힐 컵(heel cup)부분이 삭제된 구조로 편안한 착화 방식과 단순한 디자인으로 봄 시즌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 올해는 클래식 슬립-온(Classic Slip-On)과 올드스쿨(Old Skool) 두 가지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으로 론칭됐다. 

클래식 슬립-온 뮬은 힐 컵 부분을 완전히 삭제해 슬리퍼처럼 착용이 가능하다. 블랙·레드 컬러의 체커보드 패턴과 블랙·화이트 솔리드 컬러로 구성됐다.

올드스쿨 뮬은 힐 컵을 완전히 삭제하지 않고 기존 제품 보다 50% 이상 낮게 설계돼 쉽게 착용이 가능하며 동시에 발을 최소한으로 잡아줘 활동성을 높였다. 캔버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뮬 컬렉션은 반스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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