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퀘스타일(Questyle) CMA Twelve(셰에라자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 수입업체 (주)소리샵(대표 최관식)이 ‘퀘스타일(Questyle)’의 플래그십 DAC/헤드폰 앰프 CMA Twelve를 출시했다.

목표 및 미션을 뜻하는 퀘스트(Quest)에 스타일(Style)을 합성해 만든 브랜드인 퀘스타일은 개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독자적인 전류 증폭 방식을 탑재하고 애호가들의 지지와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의 오디오 앰프 브랜드다.

신제품 CMA Twelve는 퀘스타일의 클래식한 데스크탑 디자인을 계승한 헤드폰 앰프로 혁신적인 전류식 증폭 기술 개발의 12주년을 기념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퀘스타일의 특허 받은 전류식 증폭 앰프 4개로 제작돼 강력한 드라이버 출력과 0.0005%의 왜곡율을 선사한다.

고성능의 Pure Class A BIAS 컨트롤 시스템과 더불어, 4.4mm, 6.35mm의 헤드폰 출력 단자 그리고 SPDIF, AES, XLR 출력 단자를 갖추고 있어 전문가 장비로도 충분한 기능과 성능을 가진다.

CMA Twelve는 스탠다드와 마스터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마스터 버전은 ROGERS 세라믹 PCB 소재의 사용으로 궁극적인 사운드 성능을 이끌어낸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한 소리샵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4월 21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소리샵 관계자는 “CMA 트웰브는 엄청난 고출력과 압도적인 해상력을 자랑하며, 헤드폰 사운드의 즐거움을 넘어 놀라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주)소리샵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및 청음은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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