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 말론 런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블로썸 컬렉션(Blossoms Collection)’을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꽃을 테마로 한 블로썸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올해 블로썸 컬렉션은 다양한 색의 유리잔들이 빛을 반사해 황홀하게 반짝이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으며 코롱부터 헤어 미스트, 홈 캔들, 디퓨저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향은 발리의 프랑지파니 꽃에서 따온 △프랑지파니 플라워 외에도 △스타 매그놀리아 △실크 블로썸 △오렌지 블로썸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핑크, 옐로우, 그린, 오렌지 등 각 향의 원료를 연상시키는 컬러의 보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아그베 가로수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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