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타임리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아이젤(izel)이 ‘워셔블 프렌치린넨 멜란니트세트’를 출시했다.

프렌치 린넨 원사는 프랑스 북부 쌩피에르(saint pierre) 지방에서 재배된 원료를 사용해 탄탄하고 매끈한 조직감이 특징이다. 폴리에스터와 프렌치 린넨 원사의 블랜딩을 통해 완성된 아이젤 워셔블 프렌치린넨 멜란니트는 여름 시즌 최적화된 원사로 청량감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 니트지만 물세탁 및 기계세탁이 가능해 세탁 후에도 늘어짐 없이 오래 착용할 수 있다.

여유로운 핏에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론칭됐으며, 앞뒤 기장 편차와 옆트임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컬러는 자연스러운 린넨의 감성을 살린 그레이블루, 오트밀베이지, 핑크, 그린 총 4가지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아이젤 관계자는 “최상급 원료로 만든 프렌치린넨 멜란니트는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며 “관리가 손쉬워 한여름까지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젤의 19 SS 시즌 신제품은 롯데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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