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비드 스튜디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컨템퍼러리 컬러 코스메틱 브랜드 ‘비비드 스튜디오(VYVYD STUDIO)’가 론칭한다.

비비드 스튜디오는 컬러 비주얼 아티스트 파월 놀버트(Pawel Nolbert)와 NPCI 색채연구소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차별화된 컬러 팔레트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금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일상의 리듬감 및 리드미컬한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2019 SS 컬러 팔레트 ‘REMIX’를 완성하고 립, 치크·하이라이터와 브러쉬를 선보인다.

제품은 셀피가 잘 나오기 위한 ‘셀피 플래쉬(#Selfie _Flash)’ 콘셉트에 포커스를 맞췄다. 매트와 바이닐 두 가지 텍스처의 ‘립 플래쉬’는 특화된 팁 적용으로 정교한 연출이 가능하며, 데일리 메이크업 컬러부터 청록색·보라색 등 독특한 컬러들이 함께 출시돼 재미를 더했다.

‘치크 플래쉬’ 또한 양 볼을 빛내 줄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외에 브로쉬 2종으로 구성돼 셀피를 위한 다양한 컬러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비비드 스튜디오는 매일 기분에 따라 음악을 선택하듯이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컬러를 플레이하는 모습들을 선보이며 기분 좋은 음악 같은 컬러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홍대에 코워킹 스튜디오 공간을 마련해 신진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브랜드와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비비디안’으로 불리는 크루들은 현재 모집 중이며, 선발과 동시에 브랜드의 후원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오는 26일에는 홍대 스튜디오에서 론칭 파티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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