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국내 최초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적용한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프레쉬업(Fresh-Up)’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하림 프레쉬업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공정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인증을 받은 하림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2013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리뉴얼 됐다.

이번에 리뉴얼 된 제품군은 닭볶음탕용(600g), 신선통닭9호(830g), 11호(1030g), 12호(1130g)으로 추후 전 제품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패키지에는 자연의 신선함을 안전하게 식탁에 올리겠다는 하림만의 식품 철학을 담았다. 프레쉬업을 대표하는 파란색을 활용하되 하림을 상징하는 대표 색상인 빨강과 노랑을 섞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관계자는 “하림 프레쉬업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높은 닭고기를 소비자들의 식탁까지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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